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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이라면 읽어야 할 최학송 단편소설 아내의 자는 얼굴

이 작품을 읽으면 다양한 감정들이 뒤섞인다. 옆집에 살고 있을 것처럼 평범한 부부의 삶을 가장의 시선에서 담담하게 풀어낸다. 가난이라는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고민하는 그의 모습은 매달 생활비를 체크하는 우리들의 모습도 보인다.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을 사랑으로 마무리하는 부부의 모습에서 진정한 사랑을 생각해보게 만든다. 사랑꾼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 아내의 자는 얼굴이다.
이 작품을 읽으면 다양한 감정들이 뒤섞인다.
옆집에 살고 있을 것처럼 평범한 부부의 삶을 가장의 시선에서 담담하게 풀어낸다. 가난이라는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고민하는 그의 모습은 매달 생활비를 체크하는 우리들의 모습도 보인다.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을 사랑으로 마무리하는 부부의 모습에서 진정한 사랑을 생각해보게 만든다.
사랑꾼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 아내의 자는 얼굴이다.
최학송
소설가로 최서해 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함경북도에서 출생하여 문학잡지를 읽으며 스스로 문학 공부를 하였다.
이후 조선문단사에 들어가 작품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1924년부터 [고국], [탈출기]를 발표하며,
[기아], [살륙], [홍염], [큰물 진 뒤]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민중들의 삶에 대해 작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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