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는 읽기 쉬워야 한다.
누가? 면접관이!
자기소개서는 쓰기 쉬워야 한다.
누가? 지원자가!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라는 말이 있듯 자기소개서도 써본 사람이 잘 쓰고, 면접도 자주 본 사람이 잘 보고, 합격해 본 사람이 합격 방법을 잘 알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들어갔다. 친구들이 “첫 끗발이 개 끗발이다. 작은 회사 들어가면 너 평생 그런 회사 다닌다.” 라는 말에 오기가 생겼고 목표가 생겼다.
바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기! 나 자신이 더 성장하기!
목표는 역 피라미드 모양으로 잡았다. 전 직장보다 더 큰 회사, 근무 직원 수도 많아지고, 매출도 커지고, 내 연봉도 높아지는 곳으로 이직하겠다고 했다.
다 밝히긴 힘들지만 대여섯군데를 거쳐 목표를 이뤘고 이제는 프리랜서로 전국에 있는 모든 곳이 나의 회사가 되어 일하고 있다
이렇게 목표를 이뤄가던 중 사람들이 말했다
넌 이직을 어떻게 그렇게 잘하니?
글쓰기도 좋아하고, 면접에 가서도 조리있게 말을 잘하는 편이었다. 생각해보니 글이나 말을 구조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던 듯 하다.
지금은 기업교육 강사로 조직활성화,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 등을 주로 강의로 하고 있지만, 서브로 하고 있는 수 백 건의 대학 취업 교육과 자기소개서 첨삭으로 쌓은 노하우를 학생들, 직장인 등 다른 그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써 보았다.
자기소개서를 써야한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면 된다!
하루 완성 자기소개서!
김주현 _ KIM JU HYUN
2011년부터 시작하여 10년차 강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초창기 진로, 취업 분야로 시작하여 기업으로 이직한다.
제조업의 인사총무팀, 대학의 교육담당자, 정유회사의 마케팅팀 등을 거쳐
지금은 계층별 역량교육,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등의 기업교육을 하는 프리랜서이다.
특히 자기소개서 첨삭과 강의는 2013년 대학교 근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수 천 건을 진행하였다. 글쓰기를 좋아하여 온라인 컨설팅을 계속하고 있으며 채용 관련 강의를 통해 쌓은 내용들을 마치 강의하듯 글로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