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다.
첫번째, 연애 편에서는 젊은 두 남녀의 사랑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고
두번째, 부부애 편에서는 젊은 과부의 가슴 아픈 모성애와 의리를 보게 해주며
세번째, 우애 편에서는 우정의 참 마음을 배우게 해준다.
각각의 이야기는 읽으며 눈물을 훔치다 분노 그리고 연민 등 다양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한국 문학!
[김동인 단편소설 순정]
김동인
소설가, 문학평론가, 시인, 언론인
1919년 2.8독립선언과 3.1만세운동에 참여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작품 활동에 전념하였다.
일제강점기 후반 친일 성향으로 돌아서 친일소설이나 산문 등을 여러편 남겼다.
해방 이후는 작품으로 친일 행적에 대한 변명하는 등의 글을 남기다 사업에 실패하고 건강이 악화되어 한국전쟁 시기 사망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배따라기], [감자], [광화사], [붉은 산], [운현궁의 봄], [광염 소나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