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개벽에 발표된 작품
소설의 주인공 남자와 그가 첫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이야기다.
아름다운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자는 밤, 그녀의 몸에 무언가를 발견하고 사건이 시작된다.
제목부터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설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현진건 단편소설, 새빨간 웃음
한국문학의 대표작가!
일제강점기 소설을 쓴 언론인!
바로 현진건 작가이다.
1900년 출생하여 1943년 장결핵으로 사망하였다.
장편, 단편소설 20여편과 7편의 번역소설, 수필과 비평문을 남겼다. 이는 어둠의 시절 민족주의적 색체가 짙은 사실주의 계열로 자서전적 소설과 하층민 시선의 소설, 역사소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유명한 저서로는 [빈처],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무영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