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시선에서 본 누이의 사랑, 현진건 단편소설 희생화이다.
그 시절 부모님은 남매를 모두 교육받게 해 주셨다.
누이는 고운 얼굴에 학교 성적도 우수하였다.
학교에서 누이 학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진급을 한 형을 알게 된 후, 누이에게 말을 걸어본다.
얼굴이 빨개진 누나는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까?
누이와 형님의 사랑의 결과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현진건 단편소설, 희생화
한국문학의 대표작가!
일제강점기 소설을 쓴 언론인!
바로 현진건 작가이다.
1900년 출생하여 1943년 장결핵으로 사망하였다.
장편, 단편소설 20여편과 7편의 번역소설, 수필과 비평문을 남겼다. 이는 어둠의 시절 민족주의적 색체가 짙은 사실주의 계열로 자서전적 소설과 하층민 시선의 소설, 역사소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유명한 저서로는 [빈처],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무영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