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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메아리

어린이 소설 시리즈 11

수남이와 누나의 이야기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새어머니가 오셨어요. 무척이나 다정하신 분이었지만, 남매는 서로를 매우 의지했어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이 날 때는 누나와 수남이는 언덕에 올랐어요. “누우나-“라고 수남이가 이야기하면 “누우나-“라고 메아리가 돌아왔어요. 그럼 누나는 “수남아-“라고 이야기했고 “누우나-“라고 메아리가 돌아왔어요. 그러던 누나가 멀리 떠나가게 되었어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최병화 단편소설, 즐거운 메아리
수남이와 누나의 이야기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새어머니가 오셨어요. 무척이나 다정하신 분이었지만, 남매는 서로를 매우 의지했어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이 날 때는 누나와 수남이는 언덕에 올랐어요.
“누우나-“라고 수남이가 이야기하면 “누우나-“라고 메아리가 돌아왔어요.
그럼 누나는 “수남아-“라고 이야기했고 “누우나-“라고 메아리가 돌아왔어요.
그러던 누나가 멀리 떠나가게 되었어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최병화 단편소설, 즐거운 메아리
작가 최병화
이 소설을 쓴 작가님은 1905년 서울에서 태어나셨어요.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선생님과 편집기자로 일하셨고, 아이들의 예술을 연구하는 단체인 ‘호동원을 창립하셨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극단인 ‘호동’을 조직하여 활동하셨어요.
아동잡지 ‘어린이’, ‘별나라’, ‘아이생활’ 등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셨고, 어린이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정서를 심어 주셨어요.
1949년에 발표한 대표작 ‘즐거운 메아리’는 이러한 작가님의 사상과 태도를 보여주지요.
최병화 작가님은 고운 문체로 아름다운 동화 작품을 쓰신 우리나라의 대표 아동 문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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