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전화기가 없다면, 우리는 어떨까요?
지금은 휴대전화로 통화는 물론, 문자와 인터넷, 영상으로 학습까지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렇다면 이 전화기를 처음 발명하신 분은 누구실까요?
과연 어떻게 전화를 발명할 수 있었을까요?
어린시절부터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했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뛰어난 연구능력으로 일찍이 교수의 자리에도 올랐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대단한 물건도 만들어냈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아요.
아이들이 읽어야 할 방정환 단편소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방정환
이야기를 쓰신 작가님은 우리가 좋아하는 어린이날의 창시자이며,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아동문화운동가, 어린이 교육인, 사회운동가로 유명한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십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우리나라에서 ‘어린이’라는 단어를 만들고, 아이들을 위한 날을 지정하고,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잡지도 창간하시는 등 한평생을 어린이를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특히 일제강점기 힘든 시기에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하여 아동문학을 보급하셨고, 지금까지 우리에게 소중한 글로 남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