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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이라면 읽어야 할 김동인 단편소설 감자

김동인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 500원 15일대여
0 0 274 13 0 48 2020-02-29
‘복녀의 심경 변화와 행동 변화’ 일반인인 나도 갑자기 심리학자가 되어 생각해보게 만든다. 열다섯에 정직한 농가에서 규칙 있게 자라난 처녀가 상상 이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상황이 사람을 만들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다시 되새기게 된다. 학생에게는 학문을 위해, 직장인에게는 문학적 깊이를 위해 읽어야 할 책. 한 인간의 삶을 통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가르쳐주는 소설, 김동인의 감자이다.

프로이직러가 알려주는 하루 완성 완벽 합격 자기소개서 Part 1 이론편

김주현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 1,500원 10일대여
0 0 902 9 0 186 2020-02-27
자기소개서는 읽기 쉬워야 한다. 누가? 면접관이! 자기소개서는 쓰기 쉬워야 한다. 누가? 지원자가!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라는 말이 있듯 자기소개서도 써본 사람이 잘 쓰고, 면접도 자주 본 사람이 잘 보고, 합격해 본 사람이 합격 방법을 잘 알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을 들어갔다. 친구들이 “첫 끗발이 개 끗발이다. 작은 회사 들어가면 너 평생 그런 회사 다닌다.” 라는 말에 오기가 생겼고 목표가 생겼다. 바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기! 나 자신이 더 성장하기! 목표는 역 피라미드 모양으로 잡았다. 전 직장보다 더 큰 회사, 근무 직원 수도 많아지고, 매출도 커지고, 내 연봉도 높아지는 곳으로 이직하겠다고 ..

현대인이라면 읽어야 할 김동인 단편소설 거지

김동인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 500원 15일대여
0 0 566 1 0 16 2020-03-05
사람을 집중시키고 몰입시키는 글은 이런 것일까? 처음 김동인의 거지를 읽은 날 나의 머릿속에는 하루 종일 소설의 내용이 떠 다녔다. 도입부터 파격적으로 들어가더니 순식간에 글을 읽게 만들고, 끝날 때는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 다른 반전 매력까지… 한국문학의 매력에 빠지게 만드는 책, 내용을 곱씹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라.

사랑꾼이라면 읽어야 할 최학송 단편소설 아내의 자는 얼굴

최학송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 500원 15일대여
0 0 380 7 0 30 2020-03-04
이 작품을 읽으면 다양한 감정들이 뒤섞인다. 옆집에 살고 있을 것처럼 평범한 부부의 삶을 가장의 시선에서 담담하게 풀어낸다. 가난이라는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고민하는 그의 모습은 매달 생활비를 체크하는 우리들의 모습도 보인다.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을 사랑으로 마무리하는 부부의 모습에서 진정한 사랑을 생각해보게 만든다. 사랑꾼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 아내의 자는 얼굴이다.

부부라면 읽어야 할 계용묵 단편소설 인간적

계용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 500원 15일대여
0 0 364 6 0 15 2020-02-25
4명의 자식을 둔 부부의 모습은 어떠할까? 의사인 주인공과 그의 아내의 대화로 유추하여 본다. 의사의 신념과 가장의 책임감 사이에서 고뇌하는 주인공의 내면이 잘 나타나있다. 또한 오가는 말 속에서 내포된 문장의 의미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부부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밤낮으로 가족을 위해 일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우리들의 아버지 모습과 닮았다. 그리고 가정을 잘 꾸려주는 주인공의 아내는 전형적인 어머니의 모습이다. 현대사회 맞벌이로 인하여 고정된 성 역할은 없으나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가족을 위하는 마음은 같을 것이다. ‘인간적’인 부부의 모습과 진정한 사랑에 대해 통찰해 볼 계용묵의 단편소설 ‘인간적’이다.

학생이라면 읽어야 할 현진건 단편소설 B사감과 러브레터

현진건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 500원 15일대여
0 0 350 6 0 28 2020-02-29
국어 선생님이 뽑은 한국문학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B사감과 러브레터’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문학 공부를 넘어 논술과 수능의 대표 필독 도서로 지금 당장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주인공인 B사감의 모습을 상상하고, 늦은 밤 호기심으로 복도를 누비는 3명의 소녀들로 1900년대의 추리소설을 경험할 수 있다. 학창시절 읽어 본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어른들에게도 추천한다. 그 때의 감정이나 생각과 또 다른 해석으로 다가올 것이다.

부모라면 읽어야 할 계용묵 단편소설 자식

계용묵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 500원 15일대여
0 0 259 6 0 14 2020-02-26
자식을 낳은 부모라면 계용묵의 ‘자식’이라는 제목은 바로 가슴속에 들어올 것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세상에 이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있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존재, 바로 자식이다. 작가는 짧은 글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나의 눈앞에서 죽어가는 소년이 자신의 자식인 것을 모르고 그저 안타까워하다 잃게 된다. 이때 주인공의 심경과 그 상황을 상상해보는 독자의 탄식이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과연 과거로 되돌릴 수 있다면 주인공이 어떻게 하였을지, 현대에서 이와 같은 상황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 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이야기,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계용묵의 ‘자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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